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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지하철
무한반복중
2025. 1. 1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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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것이 힘들지만 지하철이라는 공간을 활용하여 연습하는것이 나에겐.도움이.되고 있다.
지금도 퇴근길 유투브를 보는 것 보다 이렇게 글을 남김으로써 오늘 하루를 정리 할수 있다.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쓴다기 보다 나를 위해 오늘 있었던 일을 회상해 본다.
회사를 출근해 업무를 보면서 머리속에는 딴 짓을 하고 있다 아무리 집중하려해도 떨칠수 없는 이마음은 어쩔수 없나 보다.
한전거정 지날때와 마찬가지로 오늘 나의.하루도 한시간씩 지났지만 이루어진것은 없다.
시간의.흐름은 막을수 없지만 나의 기록은 막을수 없다.
어찌보면 생각의 나열이 엉뚱하지만 이것도 나의 생각이니 이해해주길 바란다.
조금 있으면 나의 도착역이 나가와 온다. 시감에 쫓겨 이글을 쓰고 있지만 행복한 시간이다.
누군가에게는 쓸데없는 짓이지만 나에게는 헹복한 시간이다.
아침에 본 역과 동일하지만 저녁에 보는 역은 편안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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