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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생각_글쓰기(오감)
무한반복중
2025. 3. 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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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내가 느끼는 오감 글쓰기이다.
지하철에 따면 주변에.사람이 밀집해 있다
나의 눈에서 가까이에 서 있는 사람을 다른 주변에서는 느낄수가 없다.
안면도 없는 그 사람이.지하철에서는 제일 가까운 사람이다
밖에서 만나면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 사람이 지하철 안에서는 가깝게 있을수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눈에서 벗어나 나의 손길에 느끼는 촉감은 무엇이 있을까?
촉감은 어디가나 나의 핸드폰이다. 핸드폰은 사각형 모형에 자꾸 손이 간다.
가만히 손에 터치하는 감각을 생각해 본다. 부드럽고 살짝 느껴지는 압력이 나에게 느끼는 촉감이다.
사람이 밀집해 있으면 나의 손과 몸은 다른.사람과 부딪혀 있다. 하고 싶지 않아도 부딪혀 느낄수 있는 사람의 숨소리.
후각은 단순히 생각해 보면 지하철 안과 밖의 온도차이로 코속으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가 따뜻한 공기로 변한다.
여름이면 에어콘의 바람으로 반대방향으로 후각을 느낀다.
미각은 나에게 주는 침의 맛이다. 침맛 표현은 그렇지만 아침에 음식을 먹었다면 별로 느낄수 없는데 유독 물만 마시고 온 날이면 침의 달콤함이 나를 유혹한다
청각은 지하철 안내 목소리와 가끔 들려오는 통화소리가 지하철 안에 정적을 깨워준다.
나의 오감은 내가 느끼는 감정만 생각한다
오늘은 지하철에서 느끼는 나의 오감이었다.
나의 주변 환경에 대한 오감 느끼기 글쓰기는 참심한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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