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생각_거절

오늘도 지하철에 글을 쓴다. 어제의 책 초생산성에서 나온 거절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거절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거절은 할수 없다고 느끼는 것이다.

여기서 또 다른 의미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정작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할수 없게 된다.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유한된 시간에 내가 하고 싶지도 않고 할수 없는 것 때문에 나의 시간을 허비할수 없다.

그럼 나는 현재 나의 일과 타협중이다. 과거 20대에 선택하여 현재 50대에 지금까지

우리는 과거를 되돌릴수 없다. 그것을 인지하면서도 매일 후회와 한탄을 한다.

여기서 그 생각을 멈춰야 한다. 지금부터는 그것을 인정하고 지금 할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시도해보자.

우라의 삶은 무한하지 않다. 오늘의 나는 미래의 과거다. 또 후회와 한탄으로 계속 살고 싶은가?

확언
1. 나는 매일 책을 읽는다.
2. 나는 매일 글을 쓴다
3. 나는 병원을 짓기위해 벽돌 한장의 생각을 한다.
4. 나는 매일 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