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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아침생각_고독

무한반복중 2025. 1. 2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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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아무도 일어나지 않았다. 커튼 사이로 보이는 햋살도 없다. 깜깜한 세상은 고독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나에게는 고독이 새벽에 찾아온다.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는 나처럼 새벽에 올수도 있고 지금 탄 지하철에서 올수도 있다.

고독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느낌상 행복보다는 불안함이라는 단어가 생각한다.

우리는 혼자 있기를 싫어한다. 불금이라는 명목을 만들어 집에 가지 않고 다른사람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

이유는 집에 가면 혼자가 되어 고독의 불안감을 맞이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독을 없애기 위해 집에가면 보지도 않는 TV를 켜놓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고독을 피하기 위해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셔보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려 소주를 사가 술을 마시고 잠을 청했다.

이 모든 행동이 잠시 고독을 피할뿐 평생 이 행동을 할수는 없다.

고독을 피할수 없다면 즐겨보자. 새벽에 일어나 조용한 곳에 앉아서 물 한모금 마시고 눈을 감아 고독을 맞이하자.

처음 그 시간이 아니 그 짧은 1분이 두려우지만 바로 사라질것이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다. 고독의 위기를 기회를 만들어 나를 살펴보고 나를 찾아 보자.

자기확언
1. 나는 매일 기록을.한다.
2. 나는 매일 독서를 한다.
3. 나는 매일 병원을 짓기위해 벽돌 한장을 쌓는다.
4. 나는 매일 건강을 위해 7시 이후에 먹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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