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생각_가르침

어제는 자동차로 회사를 출근하여 아침에 아침생각을 쓰지 못했다.

생각의 변화를 주었다면 외부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오전생각으로 기록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다.

가르침은 배우는 한 방법이다. 경험으로 느껴지는 것을 익혀서 나의 생활에 적용하면 된다.

배움으로서 가르칠수 있는 것인가? 가르치면 배워지는 것인가?

아마도 전자인 배움으로 가르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가르치면서 배움의 깨달음이 더 의미있게 다가올 것이다

오늘 나의 가르침은 유연하게 목표를 정해 언제든지 공간과 시간이 되면 자유롭게 생각나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다.

지하철이라는 공간이 현재는 최적의 공간이지만 어느순간 그 공간이 또다른 기회의  공간으로 변신할지도 모른다.

어느 작가의 말이 기억난다. 글쓰기 위해 집에서 쓰는 시간보다 대리운전을 하면서 기다리는 그 공간이 글이 더 잘써졌다는 말이..

글을 쓰고 씻다면 망설이지 말자. 핸드폰만 있으면 지금 이시간에 내가 기록하는 것처럼 아무 곳에서 글을 쓸수 있다.

삶의 순간은 내가 주도적으로 하는 카이로스 삶이다.

크로노스 삶을 살지말고 카이로스 삶이 되는 오늘 하루를 만끽하자.